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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느 때와 같았던 월요일 오전 8시. 전 세계의 인간에게, ‘지구’가 말을 걸었다. 「주민 여러분, 나쁜 소식을 전하게 되어 유감입니다. 우주에 의해 제 수명이 다 되었다는 판정이 내려졌습니다. …… 지금까지 지구였습니다. 죄송합니다.」 게이트를 통해 등장하는 끔찍한 존재들과 구원자라는 이름으로 선택받은 자들. 인간의 존엄이 짓밟히는 파멸 속에서 전직 게임사 말단 대리, 현직 구원자 박정우- 세상을 구하려는 그의 일대기가 시작된다. |
네이버시리즈에서 연재하고 368화(본편 366화 + 에필로그 2화)로 완결난 아포칼립스, 피카레스크 판타지 웹소설. 작가는 외투.
시리즈 평점 9.7 / 10 조회수 1891만
개인평점 9 / 10
잔인하지만 현실적인 주인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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